마개를 닫을 수 없는 포도주 애호가의 상심
Feb 23, 2012
포도주 애호가들이 가끔씩 겪는 일이 있다. 포도주를 마시기 위해 병따개를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 경우이다. 참 난처하다. 칼 등을 이용해 병마개를 병 안으로 밀어넣는 것이 한 방법이다. 어제 저녁 모임에도 일어났지만, 병따개로 마개를 빼내는 데 그만 가운데가 뚝 끊어지는 경우이다. 이는 마개의 견고성이 약해서이다. 다시 병따개로 마개를 빼내지만 마개의 부스러기가 포도주에 떠다닌다. 또 다른 경우도 있다. 다 마시지 못한 남은 포도주를 보관하기 위해서다. 빼낸 마개를 다시 병 안으로 집어넣기 위해서 아무... 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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